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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합장로회, 2014년 영성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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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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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의 영적인 재무장 다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신선하 장로)는 지난 달 30일 부평신촌교회(담임 정찬선 목사)에서 ‘하나님 백성의 신분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2014년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고 평신도들의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천기홍 장로(부평신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자문위원 윤홍규 장로(기성인천장로협의회 직전회장)의 환영사, 직전 총회장 유도조 장로(계산교회)의 기도, 서기 윤요한 장로(인천제일교회)의 성경봉독 후, 권혁승 목사(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의 특강, 회계 강익철 장로(대명교회)의 헌금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권 목사는 ‘하나님 백성의 신분과 사명’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지 삼 개월 만에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나라의 백성임을 선포하시면서 사명을 부여하셨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소유되심을 선포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하셨다”고 말한 후 “인기총연합장로회 소속 장로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부회장 서태복 장로, 주안장로교회) ▲인천 성시화와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해(부회장 박병관 장로, 온세계교회) ▲장로들의 영성회복과 사명 감당을 위해(부회장 문세득 장로, 학익교회) 각각 기도 한 후 총무 이찬호 장로(여명교회)의 광고와 정찬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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