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건강한 연합!


감리교 중부연회 인천북지방(감리사 김명길 목사)은 지난 17일 경인교육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는 주제로 ‘제20회 인천북지방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사회평신도부 총무 박봉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김명길 목사(시온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목표는 천국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삶은 실천해 가는 것이라며 이 땅의 상급보다 더 영원한 상급을 위하여 ‘나를 희생하는 생활’,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생활’, ‘하나님을 위해 순종하는 생활’을 해나가는 인천북지방 회원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친선체육대회는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 족구를 비롯한 발야구, 공굴리기, 줄넘기,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팬티 갈아입기 등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청팀이 최종 우승을 했다.
석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