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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 장학기금 마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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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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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영포럼 국제협력분과‧드마리스 인천점

인천경영포럼(회장 안승목) 국제협력분과와 드마리스 인천점(지점장 김문수)은 소년․소녀 가장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선재 백재옥 화백 개인전을 지난 13일 프리미어뷔페레스토랑 드마리스 인천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백재옥 화백은 “국가 차원에서 사회복지 수요가 점차 증가되고 있지만 아직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번 개인전을 통해 정성을 모아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단순히 개인 전시회가 아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영포럼 국제협력분과 장남선 총무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 명소로 자리잡아가는 드마리스에서 의미있는 전시회가 개최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장학기금을 전달받을 학생들도 이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드마리스 인천점 김문수 지점장 또한 “당사가 추구하고 있는 외식업 및 기업의 복지모델로 자리 잡기 위한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백 화백의 열정을 돕고자 전시 장소를 제공했다”며 “인천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아름다운 뜻이 담긴 그림을 그리는 백 선생님 개인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뜻을 전했다.
백 화백은 평소 ‘더 모닝 해바라기 중증장애인 돕기 개인전’ 및 ‘독거노인 돕기 인천시의회 개인전’ 등 이웃을 돕기 위한 뜻 있는 전시회를 가져왔으며, 오는 22일까지 1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달맞이꽃, 홍매화, 수선화, 자주괭이밥 등을 화폭에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수익금을 인천시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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