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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시는 것은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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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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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시는 것은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한웅재 목사는 지난 2일 서울 스페이스바움에서 ‘한웅재x콘서트 1년 그 마지막 공연 겨울’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찬양사역자로 그의 공연이 사역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냥 제 이야기를 흘려보낸 것이고, 그것이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것 뿐이다.”며 “은혜로운 노래가 만들어져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듣는 이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음악에 자신을 온전히 녹였다. 그의 대표적인 곡 ‘소원’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는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곡으로 한 목사의 이야기와 체험을 실었다. 그의 찬양을 듣는 사람들은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가사’라고 극찬하기도 한다.

 

한편. 한 목사는 1년 6개월여 동안 CBS JOY4U 라디오 진행을 맡으면서 노래를 들려주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을 넘어, 치유자의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심장 수술을 앞둔 아이의 소망’과 같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사연을 공유하고 위로하면서 청취자들에게 감동과 힘이 되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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