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증가율 세계 최고, 출산률 세계최하, 결혼기피현상과 가정폭력의 급증으로 위기 의가정이 늘고 있는 이때에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날로 정하고 19년째 가정회복 운동에 앞장서온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원장 최귀석 목사)은 올해에도 지난 19일 인천남동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야외특설무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날 기념 가족축제를 개최하였다.
깨어진 가정,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며 또한 이에 대한 엄청난 사회비용은 결국 국가에서 부담이 되는 현시점에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부부축제에서 최귀석 원장은 건강가정선언문 낭독 및 가정폭력제로운동을 선포했다. 전국에서 이혼율1,2위를 다투는 인천의 건강가정증진을 위해서 장미꽃 2,000송이를 나누어 주었으며 성경적 건강한 부부를 만드는 부부십계명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동참으로 이어진 행사를 통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