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창립 70주년 논현교회 ‘선교사 파송예배’

작성자 정보

  • 손민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창립 70주년 논현교회 ‘선교사 파송예배’

 

인천 논현교회(담임목사 권영규)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유철희, 안현주 부부를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했다. 지난 26일 열린 ‘선교사 파송예배’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선교사 파송식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현의 목사(남동서지방 선교부총무)의 기도와 김현우 장로(논현교회 해외선교부장)의 성경봉독 그리고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감독은 ‘순종과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종하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놓치지 않는 믿음의 선교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2부 파송식에서는 정수석 목사의 선교센터소개와 서약, 파송장 수여식 그리고 선교사 협약서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나비전교회 김종복 목사의 권면의 말씀이 이어졌다.

 

김 목사는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선교지역을 다듬어 놓은 만큼 행복한 모습으로 가는 것 같다”며 “논현교회 창립70주년 기념인 만큼 교회에 큰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철희 선교사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한 논현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음 전파와 교육, 치유봉사에 전적으로 헌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현교회 캄보디아 선교센터인 한빛선교센터는 4회에 걸친 세례식에 106명의 세례 및 3회의 의료 및 문화선교로 협력하며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손민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