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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의 강건함으로 선교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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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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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의 강건함으로 선교에 힘쓰자”

감리교 중부연회 남녀산악선교회, 제주도 예배

 

감리교 중부연회 남ㆍ여산악선교회(회장 김종훈 장로, 차경희 권사)는 지난 6,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4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예배를 갖고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산악선교회 대장 문세득 장로(인천남지방, 학익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임병구 장로(일산서지방 전 장로회장)의 기도, 허연범 목사(제주지방 함께하는 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허 목사는 ‘편안이 아닌 평안을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주도는 기독교인이 인구대비 3%에 불과하고 18,000개의 우상을 숭배하는 그야말로 관광지로 포장된 선교지이기에 기도가 절실한 곳”이라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세상이 주는 편안함보다는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맛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남녀산악회 모든 회원들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주의 일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김종훈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중부연회 남녀산악회 모든 회원들이 영육간의 강건함을 통해 개교회 부흥은 물론 연회 발전에도 힘쓰는 등 항상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주님께 칭찬받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부연회 산악회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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