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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일꾼의 사명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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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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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일꾼의 사명 감당하자”

중부연회, 심방전도사 및 인천성서신학원생 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2016 심방전도사 및 인천성서신학원생 세미나가 지난 달 28, 29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열린 가운데 영적 재무장을 통한 인천의 복음화와 개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명홍 목사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은 ‘두루 다니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 고치는 은사를 행하셨다”며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어디든지 두루 다니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감독은 “예수님께서 이러한 사역들을 하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음을 한탄하시며 주인에게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셨다”며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우리 모두 화답하는 사람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저녁 영성집회는 송명신 목사(연수동지방 청능교회)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의 영적 재무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둘 째 날 아침에는 박명홍 목사(시흥남지방 군자중앙교회)의 인도로 아침기도회를 가진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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