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는 지난 달 9월 26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미래영상선교 및 방송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통한 학업 우수 졸업생 취업연계 상호지원과 체계적인 전문 미디어교육 과정 및 미디어 목회준비 기회 등을 제공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양질의 콘텐츠를 CTS에 편성하는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뉴미디어 영역에 대한 CTS의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협약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상호 업무추진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영욱 총장은 “영상선교에 대한 현장에서의 교육을 강화해야 할 시기에 CTS와의 업무협약을 하게 되서 큰 기대감을 갖는다”며 “상호 기관의 협력으로 주님의 복음이 만방에 뻗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