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인천운전기사선교회, 창립 28주년기념 감사예배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운전기사 복음화 및 성시화 앞장 다짐


인천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전병조)는 지난 18일 경원감리교회에서 창립 28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이웃사랑 나눔 순서를 갖고 선교회 발전 및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교회 창립 28년을 돌아보는 영상에 이어 전병조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병욱 장로의 기도, 송봉현 목사(경원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마중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중물이 없으면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릴 수 없는 것처럼 인천운전기사선교회는 마중물처럼 자신을 희생하며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함으로 선교회를 발전시키고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환 이사장(인천개인택시연합회)을 비롯해 이학수 총회장(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김승일 회장(개인택시체육연합회) 등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인천운전기사선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선교회는 특별히 시각장애인협회를 비롯해 한마음장애인협회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진상철 목사(선교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선교회는 지난 86년 2월 운전기사 복음화 및 인천 성시화를 위하여 뜻있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모여 숭의감리교회에서 인천교통신우회 발기인 총회예배를 발판으로 시작되어 4월 27일 창립예배를 드린 후 다양한 선교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