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제35회 평신도지도자 동계수련회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맺는 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한재룡 장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명비발디파크에서‘성령의 능력으로 열매맺는 남선교회’를 주제로 제35회 전국평신도지도자 동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영적 변화를 통해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 11개 연회 1,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 유재성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서 대회장 한재룡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임준택 감독회장직무대행은‘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입니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금번 수련회가 웨슬리의 영성을 회복하는 계기, 충만한 은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각 교회에 돌아가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선한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회장 한재룡 장로는 대회장 인사를 통해“금번 수련회를 맞아 우리를 이곳에 모으신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있는 줄 믿는다.”며 “이 시간 우리 모든 평신도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져, 이 시대에 우리들을 부르시고 맡겨주신 본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에 한양수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과 박희달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이강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와 이규화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한 후 이어진‘선교기금 전달식’에서는 아프리카를 비롯해 태국, 비전교회 등 국내외 14곳에 7,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는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문성대 감독(매포교회),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 조성근 목사(천성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이재흥 목사(예수희망구즉교회), 이혜훈 집사(사랑의교회),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강연을 했으며 이철 감독(동부연회)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