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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순복음교회, 은퇴 및 임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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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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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일순복음교회 장로·권사 은퇴 및 임직예배가 열렸다.
이 날 예배는 1부 예배, 2부 임직식으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1부 예배 사회는 인천지방회 총무 이동수 목사가 맡았으며, 인천지방회 부회장 장창기 목사의 기도와 인천지방회 서기 이재훈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설교는 인천순복음교회 담임이자 기하성직전총회장인 최성규 목사가 빌립보서 4장 4-7절을 가지고 설교했다.
최 목사는 본문에 나온 ‘관용의 신앙, 나누는 신앙, 감사하는 신앙’을 말하면서, “마귀가 공격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로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며 감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덧붙여 최목사는 “기독교인은 어떤환경에서도 감사의 기도를 하고, 행동으로도 순종해야한다. 우리 한일순복음교회는 항상 감사하고, 순종하시며 한국에서 제일가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2부는 임직식으로 먼저 박형우, 이창규, 김규희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과 서경애, 문은자, 신민수, 김미자, 김보순, 임정호 권사의 권사 은퇴식과 이종근, 한철훈 장로 장립 순서가 이어졌다. 장로 장립 안수 순서에서는 안수위원장 진유신 목사와 안수위원은 신덕수, 권오정, 김성일 목사가 안수했다.
그 후 한상덕, 신현철 집사 안수와 최미숙, 김명순, 이안호, 김순자, 장순옥 권사 취임순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축사와 답사와 광고 후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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