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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 장로은퇴찬하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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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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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권면’

산곡교회(담임 최범선 목사) 장로은퇴찬하예식이 지난달 31일 산곡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있었다.
은퇴식에 앞서 김홍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박원복 장로의 기도와 이홍자 권사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성가가 있었으며 최범선 담임목사가 이어 설교했다.
최 목사는 ‘아름다운 권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은퇴하시는 장로님들께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듯, 후배 성도님들께 본을 보여주시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자의 사명을 다하시길 축원 한다”며 “은퇴 후에 하나님 앞에 더욱 충성하시며 활기차고 보람된 신앙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라겠다”고 당부했다.
2부 은퇴식은 최범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약력소개와 꽃다발 증정 후, 최성봉 원로목사가 대표로 ‘은퇴장로와 교인에게 부탁하는 말’을 전했다. 최 목사는 “은퇴 후에 하나님과 더욱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장로의 사명을 멋지게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봉출 장로가 일가족과 함께 특송을 한 후 은퇴자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장로는 “부활절을 맞이해서 은퇴와 더불어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감동을 갖게 해 주셔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 교우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은퇴를 하지만 앞으로 더욱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성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식을 마친 이날 장로은퇴찬하예식에서는 김봉출 장로와 백복현 장로, 한기충 장로가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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