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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회복 통한 2011년 목회계획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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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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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설악대명콘도에서 2011년을 위한 목회세미나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다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전명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설악대명콘도에서 2011년을 위한 목회 세미나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내년도 목회계획 수립 및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중부연회 소속 목회자 및 사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 첫날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목숨보다 귀한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전도자로서의 귀한 사명감을 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숨보다 귀한 사명감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열정을 가지고 목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계획세미나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침과 저녁 성회를 김정호 목사(UMC애틀란타한인교회)가 강사로 나서 영성의 중요함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교를 했으며, 이광복 목사(서울목양교회)가 ‘계시록 요약강해’, 조성근 목사(갈멜산기도원 담임목사)가 ‘목회자의 영성관리’, 문상욱 목사(대산둔산제일교회)가 ‘확실한 교회성장’, 권태희 사모(대전둔산제일교회가 ‘교회부흥에 대한 사모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또한 특강시간에는 홍은파 목사(부평감리교회)가 ‘교회부흥과 세태, 그리고 목회자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 후 이규학 감독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갖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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