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심형래)와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처장 송대헌)는 지난달 27일 가좌동 진주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 개보수를 마친 후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는 8월 한달 간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부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컴퓨터와 책상 등을 함께 지원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송대헌 처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직접 서인천사업처로 초청하여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