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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인천장로회 및 남전도회 연합회장배 친선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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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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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인천노회 남전도연합회(회장 서재규 장로), 인천장로회(회장 전풍제 장로)는 지난 13일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인천장로회 및 남전도회 연합회장배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
본 경기에 앞서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구행서 장로(남전도연합회 명예회장)의 기도, 박준유 목사(인천노회 노회장, 학익교회)의 말씀, 김관식 장로(남전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인사, 김상배 장로(남전도연합회 부회장)의 경기방식안내, 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며, 더불어 절제하는 모습 가운데 사고 없이 화목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주님 안에서 은혜 가운데 경기를 하고 아름다운 연합회의 모습을 보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로팀, 50세 이상 남전도회원팀, 50세 미만 남전도회팀으로 나눠 교회당 각각 1개팀 출전을 하는 경기방식으로 족구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전풍제 장로의 사회로 폐회예배를 갖고 시상식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장로팀은 수봉산교회가 우승을 하였으며, 50세 이상과 50세 미만 남전도회 팀 모두 계산교회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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