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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 은퇴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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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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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달 27일 은퇴 및 임직예배를 갖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강성복 목사(인천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장도영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 이양근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유석환 목사(증경노회장)는 ‘에바브로디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분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그 나라에 쓰시기 위해 부르신 것이며, 또한 다른 이들보다 앞서서 섬기고 헌신하며 일하라고 주신 직분”이라며 “에바브로디도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책임감을 갖고 충성 봉사한다면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고 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2부 집사·권사 은퇴식이 거행되었고, 이어서 열린 3부 임직식에서는 장로안수기도 및 악수례, 집사안수기도 및 악수례, 권사취임기도 후 박 목사가 4명의 장로, 21명의 안수집사, 42명의 권사가 송월교회 임직이 되었음을 공포하고 김승식 목사(남부시찰장)의 축사, 김형근 장로와 이경열 목사(증경노회장)의 권면, 박영진 장로의 답사, 정치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에 신명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박영진 장로는 답사를 통해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들을 섬기고 교회에 충성봉사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담임 목사님의 목회사역을 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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