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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기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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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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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으로 강해지자”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2일 순복음중앙교회(담임 진유신)에서 제19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먼저 예배로 시작했으며, 사회는 회장인 변충진 목사가 맡았다. 이날 설교는요한계시록 2장 7절부터 13절을 가지고 ‘점점 더 좋아지는 연수구기독교연합회’라는 제목으로 증경회장인 이정식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이목사는 “연수구가 적은 숫자이지만, 우리가 먼저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된다면 더욱 좋은 연합이 될 수 있다.”며 참가한 성도들에게 전했다.
덧붙여 “우리 목사들이 교인이 많고 적고, 학교가 어디를 나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느끼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줄을 서고 그를 따라야 더 강해지는 연수구기독교연합회가 될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양규 목사의 격려사와 증경회장 이재현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특별기도는 △나라의 발전과 위정자들을 위해(이주후 목사)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김석만 목사) △연수구지역 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해(여상호 목사) △연수구 기독교 연합회와 임원들을 위해(김철기 목사)순으로 이뤄졌다.
예배는 직전회장인 김성하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서 제19회기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총회는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총회 순서는 절차보고와 사업보고, 회계보고와 회직개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임원선거는 회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신임회장으로는 진유신 목사가 임명되었다.
이어서 신임회장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폐회한 후에는 장소를 옮겨 다같이 오찬 후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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