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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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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드림 하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진로캠프로 청소년에게 동기부여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12일 9시부터 16시까지 계양1,2지구 8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80팀 160명을 대상으로 작전중학교(주최교 교장 조금평)에서 진로코칭 캠프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캠프‘드림 하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녀와 소통하는 비전 탐색 캠프 행사의 취지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탐색 및 직업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고 향후 진로 결정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캠프 운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됐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캠프‘드림 하이!’ 행사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로교육의 필요성 이해와 생애 전반에 걸친 진로개발 능력 향상하고,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효능감을 증진시켜 직업에 부합되는 자질이나 요구조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장래의 직업을 모색하고 준비하는 진로 교육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전망했다.
캠프는 “성격을 알면 부모-자녀가 보인다” 강의로 시작해 ‘스토리’가 있는 직업체험관에서 파티쉐, 벤처기업가, 방송연예인의 직업을 체험하고, 고교 진학을 앞둔 진로결정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는 강연을 듣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진로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부모님과 자녀의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되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했다.
작전중 오미자 진로진학상담부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 설정에 대한 동기 부여 및 고등학교 진로의 올바른 설정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안용섭 교육장은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긍정적 행복 찾기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갈등해소와 의사소통 기회 확대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직업세계 탐색을 통한 진로의 세계 이해와 진로설계 능력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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