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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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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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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절 한가위를 맞아 각 구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 운영한다.
남동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체육광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인 강화군 삼산면, 충남 서산시ㆍ보령군, 전북 부안군 진서면을 비롯한 농촌지역 자치단체, 지역생산자 단체 등과 연계해 운영했다.
남동구 최초로 열리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양질의 농수산물, 지역특산물 등을 산지로부터 직접 수송해 판매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하였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속노랑 고구마, 약쑥, 인삼 등 지역 특산물과 쌀, 잡곡, 과일, 친환경채소, 꽃게, 건어물 등 60여종의 농수산물이다.
계양구에서도 남측광장에서 지난 21일 장터를 개장했다. 사과, 배, 단감, 강화인삼, 축산물 등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와 건어물, 젓갈류, 화훼 등을 판매하였다.
연수구에서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연수구 자매결연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삼척시, 충남 예산군, 전남 완도군을 비롯한 농촌지역 자치단체, 지역생산자단체(농협) 등과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대관령 한우, 완도 김, 예산 사과 등의 지역 특산물과 쌀, 잡곡, 과일, 야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산지로부터 직접 수송하여 판매함으로써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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