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업무에서 연이은 수상 쾌거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009_7095_3443.jpg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업무에서 연이은 수상 쾌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사회복지업무와 관련한 평가 등에서 연이어 상을 수상해 복지서비스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성과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겨례사회정책연구소·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에서도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밝혔다.

특히,‘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관리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와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이용갑)이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장애아동 학습지원서비스 등 30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통합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은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인천광역시 자체적인 복지통합전산망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움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물품지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돕고자 하는 공급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도와 인천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는 시민참여형 통합복지 시스템이다.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