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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19주년 기념 및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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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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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백남선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취임 -

 

1995년 기독교TV방송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국한 순수복음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는 지난 1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창사 19주년 기념 및 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18대 공동대표이사로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와 백남선 목사(예장합동) 가 새롭게 취임했고, 전용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제17대에 이어 연임되었다.

 

<창사 19주년 기념 및 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장종현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신웅 총회장,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등 주요내빈 3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9년 동안 기독교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한 CTS의 발전을 축하했다.

 

지난 한해 CTS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김동엽 목사 와 안명환 목사는 “작년 한해 합동 과 통합이라는 교단을 초월해서 CTS 공동대표이사를 함께 하면서, 많은 화합과 공동의 성과를 이뤄냈다” 고 자평하면서 “CTS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계속해서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신임 CTS공동대표이사 정영택 목사 와 백남선 목사는 “전임 공동대표이사들께서 이뤄놓으신 양 교단의 화합의 성과를 잘 받들어 주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순수복음방송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CTS 가 한국교회와 함께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CTS 감경철 회장은 “지난 19년 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이 베풀어준 기도와 후원으로 20주년의 출발선 앞에 설 수 있었다” 면서 “내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CTS는 순수복음 방송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줄 수 있도록 한국사회를 위한 공공 공익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교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나겠다” 고 2015년 비전을 밝혔다.

 

한편 CTS는 12월부터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조한 신규 프로그램 신설 과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 등을 통해 창사 20주년 기념 프로그램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히면서 2015년에도 시청자들에게 순수복음과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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