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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 존경과 사랑을 통해 서로를 품고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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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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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부부가 서로 존경과 사랑을 통해 서로를 품고 이해해야.”
-김향숙 원장,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라 -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을 강사로 ‘제 61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순자 권사(여선교회연합회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김향숙 원장은 ‘행복한 가정 경영법 애정과 존경’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김 원장은 “부부는 서로가 힘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이해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세상에 그 어떠한 보험 보다 자신의 배우자의 마음을 얻는 보험이 더 중요하다며 부부간의 화목함이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돈이 많고 직장이 훌륭해도 가정이 다 파괴되어 버린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 힘든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그러한 행복한 가정을 위해선 “남편은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어떠한 상황이어도 아내의 편이 되어주어야 하며 사랑을 꼭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규학 감독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준 부부가 깨지는 현 시대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부부가 서로 존경과 사랑을 통해 서로의 약점도 품어주고 이해함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전해준 김향숙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를 하였으며 안지호 목사(파주지방, 봉일천교회)의 축도와 최호규 총무의 광고로 이번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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