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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차 기독교평신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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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은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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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이 지난 17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강명도 교수(경민대학교 북한학)를 강사로 제58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경복 장로(교회학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강휘철 장로(장로회연합회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강명도 교수의 ‘현 북한 정세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강 교수는 “인간의 힘으로 한계가 있는 일, 특히 통일은 하나님의 관여가 필요하다. 그러기 전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우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탈북자를 교회로 불러들이는 일은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해야할 역할이며,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의 인사 말씀과 박인환 감리사(구월지방)의 축복 기도, 최호규 총무의 광고가 있은 후 김계순 장로(사회평신도부협동총무)의 식사기도 후 조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정기포럼은 다음달 17일 강인덕 장로(前통일부장관)를 강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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