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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동장로회연합회 제26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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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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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과 같은 사역 감당하길”

인천합동장로회연합회(회장 박병관 장로)는 지난 24일 인천제2교회에서 제26회기(19대)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서재규 장로를 선출했다.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진대규 장로의 기도, 김권석 장로의 성경봉독, 최예은 청년의 특송, 이건영 목사의 설교, 신선하 장로의 축사, 최성덕 장로의 환영사, 김복도 장로의 인사말, 장영환 장로의 광고 후 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교회의 거침돌이 아닌 디딤돌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히 내주하여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면 좋은 일도 싫은 일도 감당할 수 있다. 말씀으로 충만하여 성령에 이끌리는 사역을 감당해 심판 때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열린 2부 총회는 이판규 장로의 개회기도, 부서기의 회원점명과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통과 후 신임임원으로 서재규 장로를 선출하고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박 장로님이 1년 동안 수고가 많으셨다”며 “그동안 많이 배운 것을 토대로 그 뒤를 이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된 장로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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