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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부평동지방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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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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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부평동지방, 한마음체육대회

감리교 중부연회 부평동지방(감리사 나광호 목사)은 사회평신도부 주최로 지난달 28일 부평 신트리공원 대운동장에서 제7회 부평동지방 한마음 체육대회(준비위원장 맹익재 장로)를 갖고 지방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평신도부 총무 강성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주학선 목사(선교부 총무)의 기도, 나광호 목사(감리사)의 ‘한 마음 축제’라는 제목의 설교, 이원배 목사(부평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맹익재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는 이기고 지는 승부와 관계없이 32개 교회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합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체육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성령의 파도를 비롯해 믿음의 기둥 만들기, 네 이웃을 사랑하라, 단체 줄넘기 등 경쟁보다는 지방회가 하나되고 연합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화합의 장으로 마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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