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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목회대학원 및 순복음성산신학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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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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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대학원정 최성규 박사) 학위수여식 및 순복음성산신학원 제1회 졸업식, 글로벌대학교 제27회 졸업식이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합동으로 거행되었다. 총회목회대학원은 오순절 신학에 입각하여 목회 및 선교현장에서 전인적 인격을 갖춘 목회전문가로 사역할 수 있는 국제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학문성과 전문성 그리고 실천성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대학원으로 금번 졸업식은 18번째 맞이하였다.

이영훈 목사(교단 총회장)는 ‘주의 종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졸업생들이 주의 종으로 가는 길에 있어 겸손하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규 박사(대학원장, 직전총회장)는 훈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더욱 하나님의 뜻을 따라 효를 다하며 순종하므로 축복의 길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미국 글로벌대학교에서 Ted Heaston 네트웍 디렉터가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Gary Seevers 총장의 훈사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 요시다고조(吉田耕三) 목사와 고충진 목사(교단 부총회장)가 축사의 말씀을 전했다.

목회대학원을 비롯하여 이번에 졸업한 학생은 80여명으로 그중 영예의 총회장상에는 진복권 전도사와 이현구 전도사가 수상하였고, 조현곤 전도사와 임경은 전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졸업식을 통해 순복음성산신학원(학장 이원박 박사)은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격려사에 이원박 학장, 축사에는 고충진 목사, 기도에는 최길학 목사, 사회는 우관석 목사등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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