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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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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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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2월 11일 선린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이풍구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6일 산곡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표결로 이찬호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본지는 두 회장들이 각 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방향과 각오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상호 장로(서광교회)

장로회가 1년에 1천 번 이상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일천 번 복음전파 운동’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를 통해 복음전파를 실천하고 열매와 결실을 맺는데 주력할 것이다. 저는 장로회의 연합과 발전, 특히 지역사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을 위해 힘쓰는 장로회가 되게 할 것입니다.

 

장로회는 지역사회의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의 전도지원 할 사명이 있다고 판단하는 바 장로부부수련회 광고 수입의 30%를 전도대회와 미자립교회 전도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장로회가 기도에 더욱 매진하는 장로회가 되기 위해 새벽기도를 마치고 중부연회 31개 지방 회장들과 문자로 기도제목을 나누는 등 교류 및 중보기도 활동을 계속해서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남선교회중부연회 연합회 회장일 때 만든 ‘부부의 날’을 장로회연합회에도 도입하여 장로회가 서로 화합하고 교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겸손하게 연합회를 위해 힘쓰고 섬겨나가겠다.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찬호 장로(여명교회)

겸손의 리더십, 역대회장이 헌신과 정성으로 쌓아오신 좋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 발전 시킬 것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3:8)의 말씀처럼 사랑이 넘치는 남선교회,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남선교회’가 되게 하겠다.

 

불통의 시대 속에 소통이 되는 연합회가 되는데 노력하겠으며, 회원들과의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여 정기적 MT, 임원교육, 임원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도하는 장로회 회장 이상호 장로님과 협력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

 

특히 선교와 관련해서는 임원들이 전문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지역 및 지방 전도에 힘쓸 것이다. 또한 말씀 중심의 모임을 통해 남선교회가 먼저 반석위에 서서 나누고 헌신하는 연합회가 되게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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