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김인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2010년 11월 18일 동구 만석동 고지대 일대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지난해 1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18가구 5,500장을 나른데 이은 2년째 연탄나르기 행사로 금년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김인규 이사장은 2008년 1월 공단에 취임한 이래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걸맞는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는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활동영역의 확대를 추진 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공단은 노사가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르기, 자매농촌마을 감자와 고구마캐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임직원 개개인의 자긍심과 애사심의 증진뿐만 아니라, 노사파트너십을 증진한 결과 지난해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