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가 지난달 26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811호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성시화운동본부’는 ‘세계’라는 단어가 추가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로 불리게 된다. 앞으로 성시화운동이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가 내포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인중(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목사는 예수를 영접하기 전 어린 시절 자신의 간증을 전하면서 성시화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감사예배에 말씀은 길자연(명예총재, 한기총 명예회장) 목사가 전했으며, 특별기도로 ▲김경석(충북 성시화운동 대표회장) 목사가 나라와 민족복음화 ▲박성웅(천안 성시화운동 본부장)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 ▲이천휘((재)성시화운동 지도위원) 목사가 아이티 구호 ▲박홍준(인천홀리클럽 회장) 장로는 세계선교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