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연합과 부흥위해 합심기도

중부연회부흥단, 제1차 연합심야기도회 개최

중부연회부흥단(단장 오영복 목사)은 지난 달 29일 영광교회에서 2017년 중부연회 연합과 부흥을 위한 제1차 연합심야기도회를 갖고 중부연회와 개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상임부단장 이진선 목사(산돌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한상일 목사(벧엘교회)의 기도, 이용선 목사(한민교회)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선봉에 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가나안 지파랑 싸울 때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게 ‘선봉에 서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유다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함께 가나안을 치러 올라갔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가나안과 브리스 사람을 정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영복 단장의 인도로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중부연회와 각 지방 교회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 인천시와 가정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격려의 말씀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