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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연, 동인천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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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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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연, 동인천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원종휘 목사)는 지난 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15년 성탄트리 점등 축하 예배’를 개최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지역 복음화와 사랑 실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김영진 목사(서부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성탄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천사를 통해 목자들에게 알게 하셨으며 그가 그리스도이고 그들의 표적이라고 말했다”며 “한국 땅에 전파된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따듯한 온기가 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채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문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는 축사를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 구원하기 위해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기쁜날”이라며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고 천국에 이를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구원사역에 힘써나가자”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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