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통해 영광 돌리고 선교도 합니다”

중부연회여선교회합창단 선교위한 정기연주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여선교회합창단(지휘 김영주, 반주 이한나)은 지난 16일 내리교회에서 제8회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연주회에 앞서 문화부장 최금자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은 ‘시와 노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시편 1편을 통해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에 대해 대비해 주고 있는데, 이는 다윗의 시이며 노래이기도 하다”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효순 권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연주회에서 동 합창단은 모차르트의 글로리아를 비롯해 캐롤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이 특별출연,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이 찬조출연을 했다.

글로리아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