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정기총회

지난달 23일 부광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제32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 순서는 개회예배 후에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개회예배에서는 골로새서 4장 7~8절 말씀을 가지고 고신일 감독이 “신실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상현 목사(부광교회)의 축도로 마친 개회예배에 이어서 제31대 회장 안병철 권사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총무 및 담당부회장의 사업보고, 감사 승영덕 권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창대 집사의 회계보고와 지방연합회회장의 지방연합회보고, 회장 안병철 권사의 감사장 및 표창자 수여가 이어졌다.
그 후 회장선출과 임원선출과 신·구 임원인사와 심의 및 결의에서는 32차 년도 주제 채택과 사업계획안 승인, 차기 총회장소 결정 등으로 이루어졌고, 신임회장으로는 부평서지방 우리교회 최정호 권사가 선출되었다. 그 후 총무 권준일 권사의 광고와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