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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정체성 회복과 대통합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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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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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총회) 교단대책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1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총대 및 대책위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을 강사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완성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분열된 교단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제목기도 시간을 통해 △기하성 교단 통합 완성(상임대책위원 김용완 목사) △정치안정과 경제성장(상임대책위원 정상균 목사) △한국교회와 목회자(상임대책위원 박승학 목사) △한국교회 8.15대성회(상임대책위원 김학면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회계 김명현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는 대책위원장 최성규 목사의 인도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회 임원회 등 집행부 전원 불신임 △교단대책위원회의 총회 업무 대행 △총회 명칭의 교단대책위원회에 위임 △특별법 무시하고 통합헌법에 의한임원 구성 △대책위원회에 임원의 인선 위임 등을 결의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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