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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의 아름다운 만남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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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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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결혼정보 ‘스위트 홈’ 개원감사예배

기독교결혼정보 ‘스위트 홈’(이사장 임형재 목사)은 지난달 25일 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인천의 기독교 지도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감사예배를 갖고 기독 청년들의 만남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귀호 목사(스위트 홈 전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박삼열 목사(스위트 홈 이사)의 기도, 신덕수 목사(인기총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파이디온 찬양단(인천제2교회)의 찬양, 이건영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만남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인 청년들이 결혼하기 어려운 시대에 교계 어르신들의 뜻 깊은 마음을 모아져 만들어진 스위트 홈은, 아브라함이 아들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해 연륜이 깊고 심미안을 가진 엘리에셀을 고향으로 보내어 리브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창의성과 소통, 정보를 중요시 하는 시대에 예수정신으로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징검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스위트 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성 목사(스위트 홈 원장)의 경과보고와 이칠우 목사(스위트 홈 이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축하순서에서 이사장 임형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너무 각박해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믿음 안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운 현실이어서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함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까지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복 감독(연합기독뉴스 발행인), 이윤성 의원(전 국회부의장, 한나라당), 문병호 위원장(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축사, 이창운 목사(인천YMCA 회장)과 최조길 장로(인천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장정희 권사(인천YWCA 회장)은 각각 격려사를 통해 “스위트 홈의 개원을 축하하며 기독교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자옥 목사(스위트 홈 이사)의 오찬기도 후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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