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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아이티 의료구호단 1일 현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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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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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아이티 의료구호단이 지난 1일 오전 11시 아이티 현지로 출발했다.

감리교 의료구호단은 이기수 목사(평화교회)를 단장으로 김현주 목사(불꽃교회, 비뇨기과 전문의), 안태원 장로(종교교회, 정형외과 전문의), 홍성호(피부과 전문의) 등 의사와 간호사, 약사, 인명구조요원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델마지역에서 닷새 가량 의료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를 위해 의약품 4~5백 kg을 비롯해 1억원 정도의 경비를 지원했으며, 10만불을 긴급재해기금으로 현지에 먼저 보내 구호 준비에 착수했다. 또 추가 모금을 통해 10만불을 더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총무: 엄마리 장로)은 1월 31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아이티 의료구호단 파송예배를 갖고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아이티에 주님의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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