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교회, 제3차 새생명 축제 ‘해피데이’

생수감리교회(담임 차준철 목사)는 지난 20일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제3차 새 생명축제 ‘해피데이’행사를 갖고 친교와 나눔의 교제를 실시했다. 박혜정 집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환영영상에 이어 마하나임의 환영노래, 중부연회 원로목사 합주단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비롯한 3곡의 합주 등의 순서가 있었다.
차준철 목사는 ‘만남 그리고 변화 그리고 소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 많은 만남 가운데 아주 특별한 만남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은 특별한 행운”이라며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 삶이 변화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대를 갖는 소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 마하나임 공연단의 색소폰 공연 후 참석자들이 다같이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합창한 후 차준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생수감리교회는 온 교인들이 함께 300명의 예배 출석과 60명의 새 신자 등록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차 목사와 17명의 스텝들이 8주 동안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해 이날 150명이 초청되어 행사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