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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의료선교회, 건강 목회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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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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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의료선교회(회장 이사야 목사)는 지난 10일 기독교회관에서 여전도사 초청 건강 목회세미나를 가졌다.
이사야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광영 목사는 ‘전도사의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전도사는 하나님의 도를 전하고 가르치며 이끌어가는 스승으로, 성실하고 넓은 마음으로 신실하게 주의 일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며 “또한 담임 목사와 뜻을 같이해 목회를 돕고,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힘써 일해 나갈 때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인정받고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역자가 될 것”이라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오성광 장로(NK제암병원 이사장)의 특강으로 열린 2부 건강 세미나에서 오 장로는 “자연과 멀어지고 인간이 섭리를 깨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세상이 되었다”며 “20년 후에는 2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 장로는 “초기 암을 제외하고 암이 발병하면 80%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며 이제는 수술과 항암치료가 아닌 대체의학으로 암을 치료해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70%가 대체의학을 하고 있으며, 일본은 30% 현대의학, 프랑스는 40%가 자연의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 발생의 원인이 술과 담배,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 중 60%는 음식에 있다고 전한 오 장로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할 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오 장로는 “암의 대책으로 년 1회 1주일 아침단식, 생식요법, 생수요법(광천수), 효소식, 스트레스 회피, 온열요법 그리고 기도, 감사, 웃음 긍정의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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