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인터뷰 | “방송 통해 인천복음화 주력할 것”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TS 인천지국을 개국하면서 인천지국 본부장으로서, 인천 지역의 방송 선교의 일선에서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방송 선교를 통한 인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맡겨주신 일을 사명으로 알고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CTS 인천방송 개국감사예배에서 본부장으로 취임한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인천대은교회)은 방송선교를 통한 인천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 본부장은 “현대 사회에서 분명한 문화 도구인 텔레비전을 포함한 매스미디어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세속적인 가치관을 무분별하게 쏟아내고 있고, 특별히 물질주의,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경쟁주의 등 성경적 가르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수많은 병리적 가치관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대인들에게 매스미디어를 활용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송선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인천은 이 땅에 복음이 처음 들어와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했던 복음의 시발점이자 교두보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며 “그동안도 방송선교의 중추적 사명을 다하고 있는 CTS가 금번에 인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인천지국을 개국하게 된 것은 이러한 인천의 복음적 위상을 생각해 볼 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세워지게 된 것을 다행이라”며 최선을 다해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