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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랑의 배달통’ 300만원 기부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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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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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인천연수지사)에서는 지난 10월 16일, 노후된 도시락 통 및 가방 전면 교체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세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에 전달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의 도시락배달 서비스는 일일 130명, 연간 약 33,800명의 이용자에게 밥, 국, 3찬을 구성으로 주 5회 제공되고 있으며, 마사회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배달통’ 사업을 통해 도시락 용기를 전면 교체하여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최창호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복지관 측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김용길 관장은 “매일 식사를 제공하는 상황이라 도시락 용기의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마사회의 지원으로 더욱더 청결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마사회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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