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복음화 위해 전진해 나갈 것

“귀한 직분의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주어진 사명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삼우통상에서 열린 (사)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인직선)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주 권사(신현교회)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인직선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 신임회장은 “그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목사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인직선이 이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원들을 비롯해 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직장복음화 위해 기여하는 인직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 신임회장은 올해는 한 사람이라도 더 인직선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장선교대학 동창대회를 개최하고, 또 1004 선교후원회를 마련해 인직선을 후원함으로써 인직선에 관심과 뜻을 품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끝으로 이 신임회장은 “직장선교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선교이기에 이를 하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직장복음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일할 것”이라며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열심을 다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