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교회, 장순흥 총장 강사 초청 강연.

복된교회(류우열 목사)는 지난 20일 한동대 장순흥 총장을 강사로 초대하여 강연을 열었다.

류우열 목사는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바로 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신앙아래 바로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장순흥 총장을 교회에 모시게 돼서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시간을 통해 은혜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동대 총장은 강연에서 “청소년들이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온전히 부모들의 책임”이라며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 3%란 수치에 반성을 하고 어른들이 앞장서서 아이들에게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회가 분열될 것이 아니라, 서로가 연합하고, 그리스도인이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역사회에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베푸는 등 가슴으로 전하는 사랑 실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총장은 5C운동을 제시하며 5분 내에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고, 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핵심전도를 하고 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