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조찬기도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강성용 장로)는 지난달 25일 동산성결교회(담임 안성순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조찬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용 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한승현 부회장의 강령제창, 최성환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이강의 부회장의 성경봉독,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광수 목사(지방회장)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기 위하여 블레셋을 비롯한 열국을 남겨 두셨다”며 “6.25 한국전쟁 62주년을 맞이하여 6.25를 알지 못하는 우리 후세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주희 목사/지방회 평신도부장) △민족복음화를 위하여(정진화 증경회장) △국가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하여(류석기 증경회장) 각각 특별기도를 한 후에 김동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김재동 총무의 광고 후 안성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