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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스마트타운 Start-Up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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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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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 지원 및 청년 창업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가 내실 있게 준비해 온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사업이 지난 2일‘인천 JST Start-up 포럼’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계기로 JST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JST를 중심으로 지역에 창의적인 문화가 흘러넘치고 창업기반이 보다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는 예비창업자로 창업스쿨 교육생을 148명을 공개모집하여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75명을 선발했다. 최종 합격한 예비창업자에게는 3개월 간 창업교육과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6개월 이내에 창업할 경우 사업화자금을 2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교육이수 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아디어로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천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이 지원하고 실리콘밸리 등 선진 창업도시를 둘러볼 연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Start-up 포럼행사는 JST 창업스쿨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인천지역 창업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인천시와 7개 창업 유관기관, 7개 지역대학, 그리고 창업 전문회사인 프라이머 등 16개 주체가 JST 조성을 통해 인천지역의 창업 붐 확산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JST 창업스쿨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st.or.kr)에서 확인하거나 JST추진단(032-250-2071)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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