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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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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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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숭의교회(이선목 목사)에서 제2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 예배를 갖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기획부회장 천숙현 권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대표기도에 안병철 집사(운영부회장), 성경봉독에 정태욱 권사(고양지방회장),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충성하는 사람을 쓰신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연국 권사를 비롯해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가 겸손하고 충성을 다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 감리교회에 빛이 될 것”을 당부했다.

헌금기도에 나상현 권사(회계), 선언문 낭독에 최재혁 권사(예배부장), 격려사에 한재룡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 김호섭 장로의 축사에 이어 김연국 권사는 “복음증거에 앞장서는 청장년선교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한 후 이선목 목사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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