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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지방에서 열린 라이즈업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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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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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 워십이 지난 6일 전주 예수대학교에서 5백여명의 청년과 청소년 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십은 지방에서 처음 진행된 것으로 지방교회의 연합과 지역부흥, 크리스천으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라이즈업워십밴드의 찬양으로 시작되어 이동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진정으로 알 때 구원이 시작된다”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내가 그분께로 스스로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비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며 “우리는 죄인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셨다는 것을 믿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지역내의 학교 교회의 부흥과 전주예수 대학교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였고, 이 지역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바로 서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리더가 될 수 있게 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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