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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최초 종합관광 안내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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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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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는 지난 8일 송도 종합 관광안내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12월 중순부터 인천관광협회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송도동 24-7번지(Compact․Smart City부지내)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센터는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480㎡ 규모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커뮤니티 공간과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특별히, 작년 12월 현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건축물의 모양은 학의 날개를 형상화하여 창의적인 디자인을 창출하였으며,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관광안내소로 자리매김 하였다.
인천지역의 대표 종합관광안내센터로서 관광객에게 어권별 안내 책자 및 지도, 여행․교통․숙박지, 음식점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한류스타 포토존 등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볼거리 및
인천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인천관광기념품, 특산품 전시관 등을 설치하였고 여행편의를 위해 여행사도 입점 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현재 인천광역시는 9개소의 관광안내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나, 송도국제도시 내에 최초로 설치되어 인천공항과 인천대교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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