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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건강 걷기 도시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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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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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과 함께 한 ‘인천시 건강도시 홍보를 위한 바른 걷기 인천 3,000리 걷기 행사’가 지난 11일 송도신도시 팝콘시티에서 폐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칭)세계바른걷기 생활운동이 주최하고/인천여성교육봉사회와 인천주니어 클럽이 주관 하며 지난달 25일 강화도 마니산 입구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강화도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각 군․구 걷기대회를 통해 인천을 걷기 도시 메카로 만들고자 18일간 인천 지역 3,000리 걷기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날 폐막식에는 인천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체육단체, 시민단체, 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씨와 함께하는 자리여서 어느 때 보다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세계 오래걷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정성열(44)씨는 “이번 인천 전지역 걷기를 도전 한 목적이 바로 국민 건강 바른 걷기의 홍보와 인천의 바른 길 메카로 명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영길 시장은 행사를 주최한 정성열씨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천시가 건강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송도미래길, 강화나들길, 인천 대공원과 소래습지, 소래포구를 연계한 생태관광밸트 조성 등으로 과거와 다른 걷기 코스 개발로 인천이 건강도시로 거듭 날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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