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등 주요 안건 논의

한국크리스천포럼 제7차 이사회 가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22일 인천제일교회 평화의 방에서 제7차 한국크리스천포럼 이사회를 갖고 행사 보고 및 차기 계획을 승인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회에 앞서 문세득 장로(이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하관철 이사는 ‘태초에 빛이 있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태초의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일이요,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주어진 사명”이라며 “특별히 빛의 창조의 역사가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통해 나타나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사회로 열린 이사회에서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하는 장학금 후원과 관련, 오는 4월 2일 열리는 중부연회에서 이사장이 중부연회 감독에게 전달하기로 하는 한편 3월중 1박2일로 이사회 수련회를 통해 영적 재무장을 하기로 했다.

손민영 기자